'리턴' 박기웅 어린 시절 살펴보니... '꽃미모가 따로 없네'
'리턴' 박기웅 어린 시절 살펴보니... '꽃미모가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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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리턴’ 박기웅이 유년 시절 사진이 화제다.

SBS 드라마 ‘리턴’에서 재벌 2세 강인호로 활약중인 박기웅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박기웅의 유년 사진은 동글동글한 눈매와 오똑한 콧날 등 흠 잡을 데 없는 꽃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생일 파티 폭죽을 소품 삼아 해맑게 웃고, 흑백 사진 속에서 남다른 분위기를 드러내는 모습 등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작품 속에서 어느 무리에 있든 단연 눈에 띄는 외모를 드러내는 강인호의 모습이 박기웅의 실제 과거 사진 속에도 잘 녹아 있어, 캐릭터에 개연성을 더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작품 속에서 독보적인 미모와 함께 비상한 머리, 착한 인성까지 갖춰 대외적으로 ‘완벽남’의 모습을 보였던 강인호는 현재 내연녀 염미정(한은정 분)을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돼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그동안의 수사 과정을 통해 강인호는 염미정 살인 혐의에 대한 누명을 점차 벗어가는 가운데, 구치소 안에서 반격을 준비 중인 강인호의 행보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강인호는 변호사 최자혜(고현정 분)로부터 ‘황태자 4인방’의 일원 오태석(신성록 분)과 김학범(봉태규 분), 서준희(윤종훈 분)의 ‘그들만의 세계’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받고 있는 데다, 서준희의 사망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멘탈이 급격히 무너진 터. 이번 주 방송하는 ‘리턴’을 통해 강인호의 입에서 어떠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해와달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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