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에이치 바이 이카트리나 뉴욕이 세컨드 브랜드를 선보인다.
핸드백 브랜드 에이치 바이 이카트리나 뉴욕(H by Ekatrina New York)’이 오는 2월 3일 세컨드 브랜드 ‘242에이치 바이 이카트리나 뉴욕’을 론칭한다.
미국에서 갭(GAP) 등 여러 패션 브랜드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캐시 리(Cathy Lee)는 지난 2006년 핸드백 브랜드 이카트리나 뉴욕을 론칭했다. 이후 2014년 한국에서 가성비를 내세운 에이치 바이 이카트리나 뉴욕을 론칭했다.
2018년 새롭게 론칭하는 242에이치 바이 이카트리나 뉴욕은 고객들이 현실에서 위로를 받기 위해 구입할 수 있는 ‘셀프 선물 아이디어’를 콘셉트로 한다.
대표이사 겸 크레에이티브 디렉터인 캐시 리는 “요즘 소비자들은 자신을 위해 셀프 선물을 하거나, 가성비 위주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자신의 가치와 자아를 지루한 일상에서 찾고 싶어한다”며, “242 셀프 키스팅 컬렉션은 셀프 선물 아이디어를 콘셉트로 한 컬렉션이다”고 설명했다.
사진=242에이치 바이 이카트리나 뉴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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