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문화공장, 개관 4주년 기념콘서트 개최! 8개 테마 17명 배우 참여 '축제의 장'
대명문화공장, 개관 4주년 기념콘서트 개최! 8개 테마 17명 배우 참여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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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대명문화공장이 개관 4주년을 맞이해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 창사 이후 연극과 뮤지컬 분야에서 제작과 투자 등 다방면으로 활약을 보이던 대명문화공장이 대학로의 'DCF 대명문화공장' 공연장 개관 4주년을 맞아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DCF 대명문화공장 개관 4주년 콘서트 ‘FACTORY’ (이하_콘서트 FACTORY)'를 개최한다.

그간 양질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것에 매진해 온 대명문화공장은 개관 2주년과 3주년에도 창작자들의 작품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관객들의 기호에 맞춘 기획공연을 제작하는 등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브랜드를 키워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콘서트 FACTORY'에서는 그 동안 대명문화공장에서 선보였던 작품 및 배우들과 더불어 이번 4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뮤지컬계의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기세중, 김경수, 김도빈, 김재범, 박영수, 백형훈, 성두섭, 송용진, 안유진, 에이브, 오성민, 원요한, 임병근, 정동화, 정욱진, 조풍래, 최수진(가나다 순) 총 17명의 배우가 출연하며 8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이번 콘서트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음악부터 파워풀한 록 음악까지 장르를 망라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콘서트 FACTORY'는 오는 2월 1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8팀의 공연티켓을 순차적으로 판매오픈한다.

 

사진=대명문화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