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배우 이규한이 맥주 CF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TRENDY '스타일 라이킷'의 MC로 활약중인 이규한이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수제 맥주 만들기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직접 과일을 썰며 정성 가득한 수제 맥주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평소 보였던 개구진 모습과 달리 소믈리에 못지 않은 진지함으로 맛을 음미하고 있어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또한 패피들의 여름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파나마 햇을 완벽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원형 안경으로 소년 신사 같은 댄디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요리하는 모습 다소곳하니 새색시 같다", "나도 규한오빠의 손길이 닿은 맥주 마셔보고 싶어", "동그란 안경 쓰니까 더 귀여운데", "이규한 점점 젊어지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규한의 활약이 돋보이는 TRENDY '스타일 라이킷'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스타일 라이킷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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