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빅톤 정수빈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성인이 됐다.
지난 1일 정수빈은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빅톤(VICTON)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정수빈과 빅톤 멤버들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에서 성인이 된 정수빈의 졸업을 축하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묻어났다.
정수빈은 1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모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99년생인 정수빈은 빅톤의 막내로 큰 사랑을 받는 멤버로서 올해 20대로 접어들며 성인이 됐다.
정수빈은 “여러분 오늘 제가 졸업을 했습니다”라며 “많은 앨리스(빅톤 팬클럽 명) 분들이 축하해 주시고 멤버 형들도 가족도 많이 많이 축하해주셔서 엄청 행복한 하루가 된 것 같아요”는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이제 성인이 된 만큼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는 당찬 각오도 내비쳤다.
한편 지난해 말 빅톤은 미니 4집 ‘프롬. 빅톤(From. VICTON)’의 타이틀곡 ‘나를 기억해’로 활동하며 국내외로 큰 사랑을 받았다. 빅톤은 현재 다음 앨범 작업에 전념 중이다.
사진=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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