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엠 아이’로 컴백해 새해 첫 포문을 연 신인 보이그룹 티알씨엔지가 지난 4일 무대를 끝으로 타이틀곡 ‘울프 베이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티알씨엔지(TRCNG)는 ‘울프 베이비’ 무대를 통해 십대답지 않은 파워풀함과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깜찍하고 개성 넘치는 늑대로 변신해 다채로운 매력까지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티알씨엔지는 고난도의 안무를 깔끔하게 소화하며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고, 확실한 차별화를 통해 ‘틴파워’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10명의 완벽한 군무가 돋보였던 타이틀곡 외에도 수록곡 ‘유토피아(UTOPIA)’ 무대를 함께 선보인 티알씨엔지는 감미로운 음색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공개해 ‘울프 베이비’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멤버들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새로운 목표들이 생겨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열정 잃지 않고 끝까지 노력할 테니 발전된 티알씨엔지의 모습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티알씨엔지는 지난해 10월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의 타이틀곡 ‘스펙트럼(Spectrum)’으로 데뷔한 후, 국내외를 넘나들며 신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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