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드라마 '상류사회'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하명희 극본, 최영훈 연출) 측에서는 지난 25일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등 네 주연배우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진실된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개천용인 최준기 역을 맡은 성준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토끼를 닮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지연(이지이)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재벌녀의 세련미를 제대로 보여주는 유이(윤하)의 모습과 더불어 자신만만한 재벌3세 ‘개본부장’이지만 애교 넘치는 포즈를 지어 보이는 박형식(유창수) 등 ‘상류사회’ 배우들의 생기발랄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와 함께 '상류사회'는 지난 21일 방송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경준(이상우)이 자발적 실종을 택한 정황이 드러나며, 그의 재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27일 오후 방송되는 ‘상류사회’에서는 경준이 이 같은 선택을 하게 된 이유가 드러나며 흥미로운 전개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종영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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