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어퓨가 톤 맞춤형 파운데이션 신제품을 선보인다.

에이블씨엔씨가 전개하는 화장품 브랜드 어퓨가 12일 ‘퍼스널 톤 파운데이션’ 12품목을 출시했다.

퍼스널 톤 파운데이션은 모든 피부 톤에 어울리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신제품이다. 21호, 23호 등으로 구분되는 단순한 컬러에서 벗어나 피부 타입 별로 총 12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신제품 퍼스털 톤 파운데이션은 쿨 톤, 뉴트럴 톤, 웜 톤 3가지 피부 톤 별로 각각 4가지 명도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가장 밝은 13호 ‘프로즌’부터 어두운 28호 ‘코코아’까지 다양한 컬러로 출시해 파운데이션은 물론 하이라이터나 셰이딩으로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어퓨는 피부 타입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온라인 자가진단 서비스를 준비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에게 알맞은 베이스 메이크업 컬러는 물론 립 제품까지 추천받을 수 있다.

김민수 에이블씨엔씨 어퓨 사업본부장은 “500명으로 한정된 사전 샘플링 이벤트에 10배인 5000명이 신청할 정도로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많은 고객들이 퍼스널 톤 파운데이션으로 본인의 피부 톤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더 아름다워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어퓨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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