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드라마 '애인있어요'의 출연진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27일 SBS 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배유미 국본, 최문석 연출)의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27일 탄현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첫 대본 리딩은 최문석 PD와 배유미 작가를 비롯, 배우 김현주 지진희 박한별 독고영재 등 전 출연진들이 모두 모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배우들은 첫 대본 리딩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놀라운 집중력과 실감 나는 표현력을 발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기 내공 넘치는 배우들의 차진 대사로 대본 리딩 현장에는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 후속으로 방송되는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내달 22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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