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김무열이 괴물 잡는 진짜 괴물로 거듭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 26일 방송된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유성열 극본, 김철규 연출)에서는 화재사건 이후 병원에서 깨어난 도형(김무열)이 주영(고성희)의 복수를 위해 그림자 조직을 일망타진하겠다고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도형은 주영을 다시 찾고야 말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입증하듯, 은행 지점장 만호(김민상)와 그림자 조직 간의 커넥션을 더 깊이 파고드는 것은 물론, 그들의 실체에 더욱 접근하기 위해 직접 사채업에 뛰어들 준비를 하는 등 반격할 준비를 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김무열은 극 중 고난도의 액션 신을 깔끔하게 소화해내며 김무열 특유의 감성적인 슈트 액션을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매주 주말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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