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혁신적인 디자인과 캠페인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브랜드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가 이번엔 세계 기아 근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영화 '올모스트 페이머스(ALMOST FAMOUS)'로 잘 알려진 헐리우드 스타 케이트 허드슨과 함께 진행하고 있어 더욱 많은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두 사람이 만나 처음 실시하는 이 캠페인은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에서 출시하는 리미티드 아이템이 판매될 때마다 WFP를 통해 100명의 아이들에게 음식을 전달해 기아를 예방하는 형식의 캠페인이다.

한편 위 리미티드 시계는 오는 10월부터 한 달간 전세계 마이클 코어스 매장 및 공식 사이트에서 판매가 될 예정이며 세계 식량의 날인 10월 16일에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계산대를 통해 최대 25달러까지 WFP에 기부할 수 있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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