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공명의 팬들이 간식 차를 선물해 감동을 자아냈다.
공명의 팬들은 지난 25일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김이영 극본, 최정규 연출)의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간식 차를 선물해 촬영장에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에 현장 스태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준비한 과자와 빙수 등 간식을 즐기며 잠시나마 휴식을 갖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팬들의 시원한 선물을 받은 공명은 "항상 신경 써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끝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공명은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인간적인 면모,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는 호위무사 자경 역을 연기하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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