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신인 보이그룹 티알씨엔지가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따뜻한 새해 인사와 함께 한복 이미지를 게재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공개된 이미지 속 티알씨엔지(TRCNG)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단정하면서도 십대다운 풋풋한 소년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저마다의 개성으로 한복을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학민과 지성은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 쌓으며 즐거운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티알씨엔지로서 처음 맞이하는 설에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또 시우가 “올 한 해 모든 일 잘 풀리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한 것은 물론, 리더 태선과 호현은 “2018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소망도 이루시길 바란다”고 했다. 강민은 “모두가 작년보다 더 따뜻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훈훈함을 전했다.
더불어 현우는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고, 조심히 돌아오시라”며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고, 지훈은 “가족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윷놀이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우엽은 “떡국도 잊지 말고 꼭 드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하영은 “2018년 더욱 노력해서 티알씨엔지의 발전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힘찬 각오를 다졌다.
한편 티알씨엔지는 지난 1월 2일 ‘울프 베이비(WOLF BABY)’로 컴백해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에너지를 발산하며 글로벌 루키다운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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