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큰 추위가 지나가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아직까지 봄을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밝고 상큼한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해보는 건 어떨까?
과한 메이크업 표현 없이 깨끗한 피부 표현과 포인트 립 컬러로 화사한 비주얼을 완성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윤아부터 설리, 트와이스 다현까지 따뜻한 봄을 시작할 스타일을 지금 공개한다.
# '비주얼 특급 알바생' 윤아

JTBC 예능 ‘효리네 민박 2’에서 활약하고 있는 윤아는 여성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세미 매트한 베이스 표현과 헤어 컬러와 맞춘 일자 아이 브로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윤아는 속눈썹의 컬링을 살려 또렷한 눈매를 강조하고, 글로시한 코럴 핑크 컬러의 립을 발라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 '상큼한 인간 복숭아' 설리

‘인간 복숭아’라는 타이틀이 어울리는 설리는 핑크빛의 새하얀 피부 톤으로 눈길을 끌었다. 설리는 촉촉한 베이스 표현과 사이사이를 채운 아이 브로로 내추럴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어 설리는 점막을 채우고 눈꼬리를 살짝 빼 아이라인을 그렸으며,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립을 선택해 마무리했다.
# '청량미 가득 트둥이' 트와이스 다현

SNS를 통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한 다현은 사랑스러운 무드를 뽐냈다. 다현은 은은한 광채가 감도는 결점 없는 베이스 표현과 함께 아이 브로의 결을 살려 청순한 느낌을 배가했다.
또한 브라운 컬러의 섀도를 아이라이너 대신 사용했으며, 핑크 레드 컬러의 립은 발라 다현의 귀여운 이미지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사진=윤아, 설리, 트와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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