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솔로 앨범 ‘白’ 국내 음반 차트 정상 등극
양요섭, 솔로 앨범 ‘白’ 국내 음반 차트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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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양요섭의 솔로 앨범 ‘백’이 국내 음반 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다.

지난 19일 양요섭은 두 번째 미니앨범 ‘백(白)’을 발매했다. 앨범 발매 직후 한터차트와 신나라 차트의 실시간 차트 및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려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또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돼 그룹 활동뿐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면모를 과시했다.

양요섭의 미니 2집 '백'에는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을 비롯해 '별', '오늘 하루', '잇츠 유(It's You)', '마음', '위로', '시작', '양요섭'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2년 발매한 앨범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하얀 도화지에 어우러지는 물감처럼 양요섭만이 선보일 수 있는 다채롭고 감성적인 목소리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총 2종의 솔로 앨범 ‘백’은 이번 앨범의 배경인 삿포로에서 찍은 재킷 사진과 105장에 달하는 포토카드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솔로 활동에 나선 양요섭은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으로 오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어라운드어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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