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마몽드의 베스트셀러 ‘크리미 틴트 컬러 밤’이 리퀴드 타입으로 재탄생 한다.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마몽드가 21일 립스틱을 그대로 갈아 튜브에 담은 ‘크리미 틴트 스퀴즈 립’ 출시 소식을 알렸다.
신제품 크리미 틴트 스퀴즈 립은 마몽드의 베스트셀러인 ‘크리미 틴트 컬러 밤’을 짜서 쓰는 리퀴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크리미 틴트 스퀴즈 립은 고온에서 제작하는 고체 립스틱을 급격히 낮은 온도에서 식히고 동시에 힘을 가하는 ‘쿨링 그라인딩’ 기술을 적용해 완성했다.
더불어 색소 입자 사이즈는 줄이고 개수는 늘린 ‘UHD 컬러 피그먼트’를 사용해 선명한 발색을 자랑한다. 튜브를 원하는 양만큼 짜서 바르는 형태로 위생은 물론 소량을 바르면 매트하게, 많이 바르면 촉촉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마몽드의 신제품 크리미 틴트 스퀴즈 립은 오는 3월 1일 정식 출시된다.
사진=마몽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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