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2015 대중음악페스티벌 2015 멜로디포레스트캠프가 4차 아티스트 테마의 마지막 라인업을 공개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멜로디포레스트캠프(이하 멜포캠) 측은 27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4차 아티스트 테마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허(Her)'의 마지막 주자로 양희은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해당 테마의 가수는 아이유와 윤하로, 이로써 지난 3일부터 테마별로 발표된 멜포캠 라인업이 모두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가수 유희열 윤종신 김연우 미스틱레이블(김예림 장재인 퓨어킴 조형우 박재정) 등이 있다.
한편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멜포캠은 오는 9월 19, 29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되며, 일반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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