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헨리, 플리토 통해 SM스타 음성 메시지 공개 '샤이니부터 엑소까지'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일일 MC로 깜짝 변신했다.

헨리는 지난 26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에서 일일 MC로 변신, 슈퍼주니어 엑소(EXO) 샤이니 에프엑스(f(x)) 레드벨벳 멤버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데 이어, 스타들의 음성 메시지를 플리토에 게재했다.

플리토는 한류 스타들의 음성을 17개 언어로 번역해 제공하는 SNS서비스이며, 헨리가 이를 통해 공개한 음성 메시지의 주인공은 시원-규현(슈퍼주니어) 태민(샤이니) 엠버-루나(에프엑스) 시우민-수호(엑소) 조미(슈퍼주니어M) 슬기(레드벨벳)까지 총 일곱 명이다.

특히 헨리가 진행한 인터뷰에는 평소 친분 있는 멤버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담겨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 음성은 플리토를 통해 청취가 가능하다.

사진=헨리 플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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