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소지섭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2일 소속사 51K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소지섭이 MBC 새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를 연출한 박상훈 PD와 ‘쇼핑왕 루이’를 집필한 오지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2016년 1월 종영한 KBS2 ‘오 마이 비너스’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결정했다. 또한 오는 3월 14일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