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유인나가 안나수이 선글라스의 모델로 활동한다.
세원아이티씨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안나수이 선글라스가 23일 배우 유인나를 모델로 발탁했다.
유인나는 지난해 최고 시청률 20%(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경신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써니’를 연기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유인나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니트를 입고 골드 장식이 포인트인 선글라스를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장에서 유인나는 특유의 발랄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스태프들을 모두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세원아이티씨 관계자는 “유인나가 가진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안나수이 2018 아이웨어 컬렉션과도 좋은 호흡을 자랑했다”라며, “대중들이 유인나의 패션, 행보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안나수이 아이웨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안나수이 선글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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