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하니가 뛰어난 예지력을 발휘했다.
오는 30일 오후 6시 방송될 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 4회에서는 EXID가 MBC '무한도전-마이너리티 리포트 편'에 도전, 하루동안 다른 멤버들의 행동을 예측하고 누구의 예언이 가장 높은 적중률을 보이는지 확인해 보는 고도의 심리게임을 펼친다.
이날 방송의 녹화 현장에서는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 시즌2'를 통해 쫄보 탐정으로 출연했던 하니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후문. 그는 뛰어난 추리력과 예리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3년 동안 동고동락한 멤버들의 행동을 꿰뚫어 멤버들은 물론, 지켜보는 제작진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특히 하니는 상대방의 예언을 피하기 위해 평소 분신처럼 여기던 헤어 롤까지 포기하며 철저한 방어전을 펼쳤다고 알려져 향후 방송될 회차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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