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즈 재형, 웹드라마 ‘여섯 가지 사랑 이야기’의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
더 로즈 재형, 웹드라마 ‘여섯 가지 사랑 이야기’의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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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밴드 더 로즈의 재형이 웹드라마 ‘여섯 가지 사랑의 이야기’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더 로즈(The Rose)의 소속사 제이앤스타컴퍼니는 26일 “멤버 재형이 몇 주전 웹드라마의 분량을 모두 소화한 후 현재 유럽 투어를 떠났다”고 밝혔다.

첫 연기에 도전한 재형은 ‘여섯 가지 사랑 이야기’에서 어느 여고생이 짝사랑하는 훈남 선생님 역을 맡았다.

재형은 “올 봄에 나올 첫 미니앨범과 유럽 공연의 준비 중에 오디션을 봤는데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깜짝 놀랐따”라며 “첫 연기 도전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캐스팅 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많은 스태프분들께 너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새 앨범 준비와 공연 연습 시간을 저의 스케줄에 맞춰서 배려해 준 더 로즈 멤버들에게도 너무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웹드라마 ‘여섯 가지 사랑 이야기(날드 프로덕션)는 오는 26일 8시 공식 유투브 채널과 페이스 북을 통해 처음 공개되며 매주 월, 목 총 4회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이앤스타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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