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비스트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비스트는 내달 29, 3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뷰티풀 쇼(Beautiful Show)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약 2만 관객을 동원한 2014 뷰티풀 쇼 이후 1년여 만에 단독공연으로 돌아오는 비스트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신곡 ‘예이(YeY)’ 무대를 비롯, 데뷔 6년의 내공을 담은 다채로운 무대와 구성을 준비 중이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뷰티풀 쇼는 비스트의 공연 브랜드로, 비스트는 이를 통해 그동안의 주옥 같은 히트곡들을 다채로운 콘셉트와 올라이브 밴드를 기반으로 알찬 무대들을 펼쳐왔다. 이에 뷰티풀 쇼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등지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팬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한편 비스트의 2015 뷰티풀 쇼의 티켓은 내달 3일 팬클럽 선예매, 5일 일반 예매가 오픈되며 모두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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