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데올리브, 반려동물 패션 ‘미밍코’ 론칭... ‘개셔니스타’ 모여라!
올리브데올리브, 반려동물 패션 ‘미밍코’ 론칭... ‘개셔니스타’ 모여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올리브데올리브가 새로운 반려동물 패션 브랜드를 선보인다.

여성의류 브랜드 올리브데올리브가 26일 반려동물 패션 전문 브랜드 ‘미밍코’ 론칭 소식을 알렸다.

미밍코는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에게 차별화된 ‘트렌디 클로젯, 레스트 앤 플레이 플레이스, 헬씨 푸드(Trendy Closet, Rest & Play Place, Healthy Food)’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로 사람들과 함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올리브데올리브의 페미닌 감성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미밍코는 트렌디한 의류와 피그먼트 가공처리를 한 코튼 100% 소재의 다양한 홈 아이템을 주력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미밍코는 멋스러운 디자인 외에도 활동성에 중점을 두고 제작해 편안한 착용감까지 고려했다. 일부 제품의 경우 견 종, 크기에 따라 사이즈 맞춤이 가능해 일반 기성복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의류 외에도 미밍코는 반려동물의 사료 및 수제간식을 선보인다. 반려동물에게 꼭 필요한 영양분을 위해 자연 그대로의 원료만을 이용한 사료와 탈모방지를 돕는 연어당근쿠키, 눈물자국 완화에 좋은 한우 간 육포 등을 출시한다.

미밍코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반려인들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폭넓은 니즈를 체감하고 있다”라며, “가족의 일원으로서 강아지를 아끼는 마음을 가진 이들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밍코는 오는 3월 1일 정식 론칭한다.


사진=미밍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