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이열음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이열음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이 28일 공개한 사진 속 이열음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을 읽으며 연기 연습을 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자신이 맡은 역할의 대사를 한 줄씩 깨알같이 체크해가며 읽고 있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열음은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서 술과 폭력을 일삼는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로 집을 나와, 해수(강별)의 보살핌을 받으며 지내고 있는 고등학생 세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 관계를 재조명하는 가족 드라마로,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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