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이종석이 '쾌락대본영'에 출연한다.
이종석 소속사 웰메이드 측에 따르면 이종석은 중국 최고 오락프로그램인 호남위성TV '쾌락대본영' 부산 특집 편에 한국 배우 단독으로 출연한다.
그의 이번 출연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등 흥행 3연타를 이어가고 있는 한류배우 이종석을 향한 ‘쾌락대본영’ 팀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인해 성사되었으며, 이종석 또한 한류배우로서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부산 편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이종석은 오는 9월 중 방송되는 ‘쾌락대본영’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인 부산을 직접 소개하게 된다. 이를 위해 그는 내달 초 중국 유명 MC 우신, 두하이타오와 함께 부산 로케이션 촬영을 하며, 내달 말에는 중국 창사 호남위성 TV 스튜디오에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이종석 소속사 관계자는 “오랫동안 러브콜을 보내주셨던 ‘쾌락대본영’에 드디어 출연을 확정지었다. 특히 한국의 부산을 소개할 수 있는 뜻 깊은 특집 편은 이례적인 구성이라고 들었는데 한국배우 대표로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며,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웰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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