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지우-이셋별, ‘메이크힐’ 모델 발탁... 비교불가 3인 3색 매력
김지원-지우-이셋별, ‘메이크힐’ 모델 발탁... 비교불가 3인 3색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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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김지원과 지우, 모델 이셋별이 메이크힐로 만났다.

엘앤피코스메틱이 새롭게 론칭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힐(MAKEHEAL)’이 2일 브랜드 모델로 김지원, 지우, 이셋별의 발탁 소식과 함께 첫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는 메이크힐은 드라마틱한 연출 효과로 아름다워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고민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전문의가 제공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이론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전하는 감성적인 터치를 접목해 기존 메이크업보다 강력하고 시술보다 즉각적인 효과를 목표로 한다.

올해 초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김지원은 그동안 그가 선보였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와 함께 감각적이고 세련된 아이라인과 강렬한 레드 립으로 또 다른 매력을 소화해 관계자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JTBC 드라마 ‘청춘시대2’로 순수한 매력을 뽐냈던 지우는 메이크힐의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랑스러운 페이스와 달리 강렬한 눈빛으로 도도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김지원, 지우와 함께 메이크힐의 모델로 발탁된 모델 이셋별은 뷰티 전문 모델답게 시크하면서도 능숙한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에서도 이셋별은 매끈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음영으로 도도한 무드를 발산했다.

메이크힐 관계자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배우 김지원과 함께 시크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지우와 매력 있는 페이스의 모델 이셋별을 발탁했다”라며, “앞으로 메이크힐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3명의 모델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메이크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