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원더브라가 기능성을 강화한 스포츠 언더웨어를 선보인다.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가 2일 쾌적한 착용과 강력한 지지력을 자랑하는 2018 S/S 신제품 ‘WBX 애슬레저 언더웨어’를 출시했다.

원더브라 스포츠(WBX)는 미국 원더브라 본사에서 핵심 시장으로 선정한 한국에 2016년 최초로 선보인 라인이다. 장시간 운동에도 흔들림 없이 가슴을 안정적으로 서포트하면서 볼륨을 살리도록 설계해 실루엣과 핏을 중요시 하는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제품 WBX 애슬레저 언더웨어는 기존 라인보다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했고 원더브라 특유의 섹시하고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 활발한 움직임에도 가슴 전체를 감싸는 컵이 안정감있게 잡고, 어깨 끈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설계해 운동시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조혜선 엠코르셋 상무는 “원더브라 스포츠 라인은 국내 론칭 이후 연일 매진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라인이다. 특히 올해는 동계올림픽의 인기로 스포츠웨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요가, 피트니스, 아웃도어 스포츠까지 두루 어울리는 시크한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로 제작한 스포츠 언더웨어다. 동시에 편안한 노와이어, 푸쉬업 브라로 땀이 많이 나는 봄, 여름철에 편하게 입는 데일리 브라로도 좋은 제품이다”고 전했다.

사진=원더브라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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