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3월이 본격 시작했다. 개강을 맞은 대학생들이 대학가에 모습을 드러냈다. 재학생, 복학생은 물론 처음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까지 모두가 설레는 3월이다.
대다수의 신입생이 대학 생활의 첫걸음으로 캠퍼스 커플을 꿈꿀 것이다. 캠퍼스를 거닐며 남자 친구와 데이트하고 싶은 신입생이 있다면 이 기획에 주목하자.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통해 캠퍼스 커플을 꿈꾸는 신입생을 위한 설렘 유발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 '이보다 더 사랑스러울 수 있어?' 아이린

첫 번째 주인공은 아이린이다. 지난해 과즙미 트렌드를 이끈 아이린은 흰 피부와 컬러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애플존과 T존 등 튀어나와 보여야 하는 부위를 하이라이터로 강조해 입체적인 피부 표현을 시도했다. 여기에 코럴 컬러의 치크, 핑크 레드 컬러의 립 등 다양한 컬러를 한 번에 사용해 상큼한 분위기를 어필했다.
★ '저 이제 스무 살이에요' 김소현

최근 KBS2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 방송국 막내 작가 ‘송그림’으로 열연 중인 김소현이다. 올해 스무 살이 된 김소현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소현은 아이 메이크업의 컬러를 최소화해 속눈썹을 강조했고, 이로써 인형 같은 눈매를 완성했다. 여기에 핑크 립 컬러를 풀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 '이런 게 바로 만찢녀?' 트와이스 모모

마지막 주인공은 트와이스 모모다. 애교 가득한 미모를 뽐낸 모모는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강조했다. 모모는 눈꼬리 부분의 음영을 강하게 줘 눈이 더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또한 모모는 눈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치크와 립 등 다른 부위의 컬러를 줄였다.
사진=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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