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윤성빈, 핑크빛 열애설... 팔짱 끼고 데이트 목격
장예원-윤성빈, 핑크빛 열애설... 팔짱 끼고 데이트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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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SBS 장예원 아나운서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SBS 관계자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와 열애설에 대해 제니스뉴스에 “확인 중이며, 현재 조사 중이어서 답변이 어렵다. 또한 전달받은 바가 없어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예원과 윤성빈이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다정한 분위기로 팔짱을 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에서 인터뷰를 통해 만난 바 있다. 하지만 양측이 이를 부인해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남게 됐다.

한편 1990년생인 장예원은 SBS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윤성빈은 1994년생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장예원 SNS

이혜린 기자
이혜린 기자

press@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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