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강성훈, 사기 혐의로 또 피소
젝스키스 강성훈, 사기 혐의로 또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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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6일 한 매체는 강성훈이 최근 1억 4000여만 원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지인 A씨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강성훈은 지난 2010년 A씨에게 1억 4220만원을 빌렸으나, 강성훈은 이후 A씨의 연락을 피하고 빌린 돈을 갚지 않고 있다.

강성훈의 피소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강성훈은 지난 2013년 9월 사기 혐의로 피소돼 집행 유예를 선고 받았다. 2009년부터 2010년 1월까지 지인 3명에게 10억여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다.

한편 강성훈은 MBC ‘무한도전’ 출연 이후 멤버들과 재결합,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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