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김소은이 무더위 속 깜찍한 여름 나기 비법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소은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에서 혜령 역으로 출연 중인 김소은이 촬영장에서 미니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소은은 촬영 중 쉬는 시간마다 미니 선풍기를 두 손에 꼭 쥔 채 미소까지 내비치며 바람을 쐬고 있다. 이런 그의 모습은 드라마 속 냉미녀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김소은은 공개된 사진 속 모습처럼 미니 선풍기를 이용하거나 부채와 얼음물 등을 가지고 다니며 촬영장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스태프들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판타지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