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조은지와 류현경이 현 소속사인 프레인TPC와 재계약했다.
조은지는 프레인TPC에 소속된 이후 영화 '후궁: 제왕의 첩' '내가 살인범이다' '런닝맨' '표적'과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순정에 반하다'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열연을 펼쳐왔다.
류현경은 영화 '전국 노래자랑' '만신' '제보자' 등 상업 영화와 다양성 영화에서 주조연을 맡아왔고, 매해 다섯 작품 이상씩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조은지 류현경 두 배우는 수시로 상대의 작품에 카메오 출연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할 만큼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소식은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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