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여자친구는 내달 1일 오후 1시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Flower Bud)'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9일부터 부산 파워스테이션에서 해당 앨범을 구매한 사람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향후 지방 주요 도시를 돌며 팬사인회를 개최할 여자친구는 팬사인회의 첫 시작을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해 눈길을 끈다. 이에 지방에 살고 있어 여자친구를 자주 만나러 올 수 없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여자친구는 새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쏘스뮤직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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