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팬들과 떠난 데뷔 3주년 기념 피크닉... 스페셜 선물 선사까지!
타히티, 팬들과 떠난 데뷔 3주년 기념 피크닉... 스페셜 선물 선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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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타히티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타히티는 지난 2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데뷔 3주년 피크닉. 더운 날씨였지만 재미있게 즐기셨나요? 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최근 데뷔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팬들과 함께 한강공원 잠원지구에서 팬미팅 겸 피크닉을 떠났다. 특히 멤버들은 팀을 나눠 여러 게임들을 진행하며 팬들과 가까운 시간을 보냈으며, 우승 팀인 민재 팀에 해당하는 팬들은 타히티가 직접 준비한 우승 메달과 타히티 친필사인 앨범을 선물로 받았다.

이에 타히티는 "어느새 데뷔 3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 항상 타히티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사랑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타히티는 지난 1월 싱글앨범 '폰 넘버(Phone Number)'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는 드라마 영화 앨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사진=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