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엄브로가 2018 S/S 시즌 새로운 슈즈를 선보인다.

브랜드 엄브로(UMBRO)가 9일 2018 S/S 시즌 패션 트렌드를 살린 어글리 슈즈 ‘범피(BUMPY)’를 공개했다.

범피 슈즈는 어글리 슈즈의 울퉁불퉁한 아웃솔 디자인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엄브로의 라이프 스타일 감성을 담은 아이템이다. 

이번 제품은 가죽과 매시로 조합한 갑피와 벌키한 솔을 강조해 발이 뭉툭하게 커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제품은 데님, 와이드 팬츠, 트랙 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으며, 심플룩에 포인트로 연출할 수 있다.

범피 슈즈는 블랙, 화이트, 핑크 옐로 등 세 가지 컬러로 구성해 베이직하고 유니크한 스타일까지 멋스럽게 활용 가능하다.

한편 엄브로의 범피 슈즈는 오는 10일 출시된다.

사진=엄브로 제공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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