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정해인이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다.
배우 정해인이 12일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의 모델 발탁 소식을 알리며 첫 광고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듀이트리 광고 속 정해인은 특유의 밝고 훈훈한 매력을 전달하며 눈길을 끌었다. 정해인은 뷰티 모델로 첫 촬영임에도 시종일관 밝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무결점 피부와 댄디한 매력을 선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정원형 듀이트리 마케팅팀 팀장은 “정해인의 순수하고 훈훈한 매력과 진정성있는 이미지가 듀이트리의 콘셉트와 어울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정해인과 함께 온, 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듀이트리만의 차별화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배우 손예진과 호흡한다.
사진=듀이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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