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가 데뷔 1년 만에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비아이지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데뷔 1주년을 기념 팬미팅 헬로우 비기닝(HELLO BIGINNING)을 개최한다.

이들은 150명의 팬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팬미팅인 이번 행사에서 팬클럽 비기닝이 지금껏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랜덤댄스, 보물찾기 등 팬들과 비아이지 멤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멤버들마다 솔로 무대까지 꾸밀 계획으로 팬들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비아이지는 지난 3월 레트로풍의 신곡 '밤과 음악 사이'를 발표하고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진=GH엔터테인먼트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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