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보이 그룹 엑소가 엠엘비의 모델로 활동한다.
브랜드 엠엘비(MLB)가 13일 보이 그룹 엑소(EXO)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엑소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으로, 이번 시즌부터 당당하고 즐거운 리얼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MLB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공개된 화보 컷 속 엑소는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컬러풀한 볼캡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화보 컷을 시작으로 엑소는 다양한 분야에서 메이저가 되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MLB의 ‘#비메이저(#bemajor)’ 캠페인의 앰버서더인 ‘#엠엘비크루(#MLBCREW)’로 활약할 예정이다.
엠엘비의 마케팅 담당자는 “뛰어난 비주얼과 트렌디한 이미지의 엑소는 엠엘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얼굴 엑소와 함께 하는 엠엘비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엠엘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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