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모델 아이린과 정호연이 두타와 만났다.

모델 아이린과 정호연이 13일 두타면세와 두타몰 공동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아이린은 SNS 팔로워가 110만 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로 지난 2016년부터 두타면세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이번 2018년도 광고모델로 활동을 이어감에 따라 아이린은 3년째 두타를 대표하는 패션피플로 자리매김했다.

아이린과 함께 두타면세와 몰의 공동모델이 된 정호연은 루이비통 크루즈 쇼 런웨이에 오르는 등 해외 4대 컬렉션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델이다. 지난 2014년 두타몰 광고모델로의 인연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두타면세와 두타몰의 공동모델로 활동했다.

올 한 해 동안 두타는 이번 2018년 두 모델의 사랑스러운 컷을 담은 캠페인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S/S 시즌에는 아이린과 정호연이 하나의 옷을 둘이 입거나, 둘이서 한 사람처럼 포즈를 취하는 등 둘의 개성을 하나로 모은 컷들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두타 관계자는 “아이린과 정호연은 스타일에서부터 뷰티, 스포츠, 스트리트 패션, 푸드까지 모든 것을 패션과 문화로 아우르는 두타의 유니크한 개성을 담을 수 있는 모델이다”라며, “국내는 물론 전세계 고객들을 맞이하는 두타면세와 몰의 간판스타로 올 한해 두 모델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사진=두타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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