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유니클로 모델 발탁 "옷장의 80%가 유니클로... 기대된다"
장윤주, 유니클로 모델 발탁 "옷장의 80%가 유니클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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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모델 장윤주가 유니클로와 만났다.

최근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의 MC로 활약 중인 모델 장윤주가 14일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의 모델로 발탁됐다.

그간 장윤주는 유니클로의 여러 행사에 참석했고 런웨이에도 서는 등 유니클로와 꾸준한 인연을 맺어왔다. 이어 14일 모델 발탁 소식을 알리며 유니클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번 모델 발탁에 대해 장윤주는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만큼 활동하기 편안하면서도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옷을 선호한다”며, “옷장의 80%가 유니클로 옷일 정도로 나뿐만 아니라 딸, 남편까지 즐겨 입는 우리 가족의 라이프웨어 브랜드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윤주는 "일상뿐만 아니라 화보촬영, 런웨이, 론칭 행사 등 많은 시간을 함께 해왔고 평소 애정하는 브랜드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니클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모델로 쉼 없이 활동해온 장윤주가 커리어와 삶에 대해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모습이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철학과 잘 맞는다”라며, “특히 장윤주는 유니클로의 유저로서 브랜드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어 누구보다 유니클로 라이프웨어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유니클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