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한국 스릴러 대표작 기획전’을 진행한다.
메가박스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3월의 장르 여행’을 콘셉트로 한국 스릴러 대표작인 ‘올드보이’와 ‘살인의 추억’ ‘기억의 밤’을 상영한다.
관객들은 해당 기간 선정된 상영작을 5천 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 관람 후에는 4천 원의 영화 할인권을 일괄 받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지난 2월 설날과 함께 진행된 ‘메가福스가 드리는 福 터지는 새해 선물’ 이벤트의 폭발적인 반응을 반영했다.
이외에도 최신 개봉 스릴러 영화 ‘사라진 밤’ 심야 상영 이벤트 또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김주홍 메가박스 편성전략팀장은 “최근 한국 스릴러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세심하게 반영한 기획전을 꾸준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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