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업텐션 우신이 다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1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의 첫 정규앨범 ‘인비테이션(INVITATION)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우신은 “완전체로 오랜만에 돌아오게 됐다. 혼자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고, 멤버들과 꾸준히 연락하고 있었다”면서 “제가 없는 동안 3개의 앨범이 나왔다. 멤버들이 제 자리를 채워줘서 고마웠고, 다시 돌아왔으니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율은 “떨어져 있는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해 애틋해졌다. 완전체로 첫 정규앨범을 같이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캔디랜드(CANDYLAND)’는 레트로한 드럼 베이스와 펑키한 기타 사운드 그리고 현대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결합된 팝 트랙이다. 너와 나 둘만의 세상 ‘캔디랜드’로 초대한다는 가사로 이뤄져 있다.

한편 업텐션은 지난 15일 새 앨범 ‘인비테이션’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신경용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