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30일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된다. 조승우, 전미도, 린아, 정상훈, 김호영, 황만익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운데 흥행 돌풍이 예상되고 있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한국 초연 10주년 개막을 기념하여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연습실 영상을 개막 당일인 30일에 공개한다. 공개되는 영상 속에는 개막을 앞두고 진중한 모습으로 땀 흘리며 연습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돈키호테의 충직한 하인 산초 역을 맡은 정상훈과 김호영이 셀프카메라 형식으로 연습실 구석구석을 오가며 배우들의 인터뷰와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이번 연습실 영상은 멜론의 스페셜 페이지에서 선 공개된다.
한편, 한국 초연 10주년, 브로드웨이 50주년을 맞은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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