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마지막 멤버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7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열두 번째 멤버인 올리비아 혜(Olivia Hy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올리비아 혜는 검은색 긴 웨이브 머리에 청초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공개한 실루엣 티저 이미지와 같이 창문 앞에 앉아 기도하듯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어 어떤 의미일지 굼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첫 번째 멤버 희진을 시작으로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까지 총 12명의 멤버 공개를 완료했다.
뿐만 아니라 이브, 츄, 고원에 이어 올리비아 혜가 등장하면서 첫 번째 유닛 '이달의 소녀 1/3'과 두 번째 유닛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에 이은 세 번째 유닛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걸그룹 이달의 소녀 열두 번째 멤버 올리비아 혜의 솔로 싱글은 이달 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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