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임팩트가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OST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그룹 임팩트가 참여한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의 OST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임팩트는 KBS2 오디션 프로그램 ‘더유닛’과 다양한 장르의 OST 참여를 통해 실력을 입증한 보이 그룹이다. 임팩트와 함께한 ‘트루스(Truth)’는 거짓과 진실이 뒤엉킨 상황에서 사건해결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천재인(강지환 분)과 김단(김옥빈 분)의 활약상을 표현한 곡이다.
이번 곡은 강렬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웅재와 지안의 래핑, 제업, 태호, 이상의 보컬 톤이 조화를 이뤘다. 여기에 크리허브(CREAHUB)의 박근철 프로듀서, 하울, 정수민의 섬세한 프로듀싱을 더해 드라마에 무게를 더한다.
한편 ‘작은 신의 아이들’은 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IQ167의 엘리트 형사 천재인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있는 형사 김단이 만나 전대미문의 집단 죽음에 얽힌 음모와 비밀을 추적하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스타제국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