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배우 차지연이 2015년 '잃어버린 얼굴 1895'에 다시 캐스팅되었다.
차지연은 2013년 초연 당시 특유의 카리스마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놀라운 무대장악력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대체할 수 없는 자신만의 명성황후를 만들어냈다', '차지연이 아닌 명성황후는 생각할 수 없다' 등의 극찬을 받은 차지연은 이번 재연에서도 그만의 강렬한 에너지로 뜨거운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차지연이 출연하는 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R&D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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