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신인그룹 더보이즈가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는 4월 3일 더보이즈가 두 번째 미니음반 ‘더 스타트 (THE START)’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기디 업(Giddy up)’으로 4개월 여 만에 초고속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전격 발표된 데뷔 음반이 더보이즈 열 두 소년들의 화려한 ‘등장’을 성대히 알렸다면, 이번 미니 2집 ‘더 스타트’는 더보이즈 특유의 유니크함과 에너지를 가득 담아낸 신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컴백을 확정한 더보이즈는 19일 0시 공식 SNS 등지를 통해 두 번째 미니음반 ‘더 스타트’의 프로모션 스케줄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사진 속에는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각자의 이름과 의문의 숫자가 각인된 팀복을 맞춰 입은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 공개에 나설 더보이즈는 4월 3일 타이틀곡 ‘기디 업’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고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데뷔음반 ‘더 퍼스트(THE FIRST)’와 타이틀곡 ‘소년(Boy)’으로 데뷔한 더보이즈는주학년, 현재, 선우, 영훈,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까지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12명의 소년으로 구성됐다.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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