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제6회 EAFF 동아시안컵 개막식 무대 오른다... 신곡 '섀도' 열창
전설, 제6회 EAFF 동아시안컵 개막식 무대 오른다... 신곡 '섀도'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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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전설이 제6회 EAFF 동아시안컵에 한국 가수 대표로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전설은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제6회 EAFF 동아시안컵 개막식 무대에 초청받아 신곡 '섀도(Shadow)'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에 전설은 오는 31일 오후 출국해 개막식 무대와본 경기 하프타임 공연을 마친 후 귀국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이 부를 신곡은 전설이 내달 3일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곡으로, 전설은 음원 정식 발매전 큰 규모의 행사에서 신곡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한편 전설은 리슨 제혁 로이 리토 창선 다섯 명으로 이루어진 보이그룹으로, 평균 신장 184cm의 큰 키에 모델급 비주얼을 갖춰 눈길을 끈다. 또한 보컬과 댄스는 물론, 중국어 영어 일본어가 가능해 향후 해외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S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