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오늘(30일) 만기제대와 동시에 씨아이ENT 전속계약 체결 '활약예고'
허영생, 오늘(30일) 만기제대와 동시에 씨아이ENT 전속계약 체결 '활약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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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허영생이 의경 복무를 마침과 동시에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지난 2013년 10월 말 입대, 21개월 간의 의경 복무를 마친 허영생은 30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비공개 전역식을 가지고 만기제대를 했다. 동시에 그는 씨아이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끈다.

씨아이ENT는 가수 김동완(신화) 김형준(SS501) 이영현, 배우 정소영 윤태웅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허영생은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씨아이ENT의 이재영 대표는 “허영생이 무사히 의경 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같은 그룹 멤버인 김형준과 한 식구가 된 만큼, 오랜만에 연예계 활동에 나서는 허영생에게 무엇보다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 가수와 연기 등 허영생의 더욱 더 뛰어난 활약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허영생은 내달 말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국내 팬미팅 티켓은 내달 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된다.

 

사진=씨아이ENT